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신창현 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20일 의왕시청에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기본설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은 지난해 9월 기본 설계에 들어갔으며 내년 중에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선 시민들의 관심사인 내손동, 오전동, 고천동 전철역의 구체적인 위치가 공개될 예정이다.

신창현 의원은 “10년 넘게 기다린 전철의 꿈이 마침내 현실이 됐다”며 “전철역이 생기는 내손, 오전, 고천동의 역세권 개발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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