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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혈액 부족 시기 맟춰 ‘사랑의 헌혈’
창원영업본부는 30일, 동부·서부영업본부는 31일 참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 본점 본부부서 임직원 60여명은 29일 본점 주차장에서 헌혈버스 2대에 방문해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BNK경남은행이 추진중인 사랑의 헌혈 운동은 본점 본부부서를 시작으로 창원영업본부(30일), 동부영업본부·서부영업본부(31일)에서도 잇따라 열린다.

행사 참여 이후에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한 직원들의 헌혈증과 평소 소지하고 있는 헌혈증을 수집해 경남혈액원에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BNK경남은행은 해마다 방학과 휴가철 등 혈액이 부족한 시기에 맞춰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혈액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의 헌혈 운동이 지역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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