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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 광주요, 흑백회홍 ‘미각 색(色)시리즈’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미각 색(色)시리즈’를 17일 새로 출시했다.

미각 색(色)시리즈는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미각시리즈의 기존 형태에 백·회·홍<사진>·먹색 네가지 색상을 더한 제품. 광주요 고유의 단아한 형태에 자연적인 색감과 무광의 질감이 어우러져 더욱 조화롭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간결한 디자인과 선명한 색 덕분에 밋밋한 식탁에 포인트식기로 사용하기 제격이며 단독으로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4가지 색을 자유롭게 어울리도록 하거나 은은한 색상의 기존 미각시리즈와 함께 사용하면 보다 감각적인 식탁 연출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미각 색시리즈 형태의 기본이 되는 미각시리즈는 조선시대 백자 각호(角壺·각진 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일상에 늘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하루 24시간을 제품 표면에 24개의 각으로 표현했다.

한식 상차림에 필수가 되는 밥그릇·국그릇·찬기·물잔·수저받침을 비롯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접시, 대접, 머그, 합 등 제품군이 다양해 식사부터 디저트 테이블까지 두루 꾸며낼 수 있다고. 필요에 따라 제품을 골라 구입하기 편리하도록 2인세트와 4인세트 기획 구성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밖에 고강도 흑토로 제조해 내구성이 높아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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