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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현 의원, ‘이공계 여성’ 일자리 확대방안 토론회 연다
-이공계 여성인력 활용방안 모색
-산업계와 시너지 효과 창출까지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

[헤럴드경제=박상현 인턴기자]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에 있는 여야 여성 의원들이 이공계 여성 인력의 활용방안을 찾는다.

신용현<사진> 바른미래당 의원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과 함께 ‘이공계 여성의 산업현장 일자리 확대방안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는 저출산ㆍ고령화 시대에 맞는 이공계 여성인력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산업계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인구절벽 위기를 준비하기 위한 부분에 중점을 둬 토론을 할 예정이다.

발제문은 ‘이공계 여성의 일자리 문제와 산업현장 통합과제’ 등이다. 토론 주제는 ‘인구감소시대 이공계 여성인재 활용방안’이며,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국 정책관과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신 의원은 토론회 이후 경력단절ㆍ미취업 여성을 만나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신 의원은 “개방성, 융합성, 초연결성을 특징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여성의 섬세함과 유연성, 공감능력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park.sanghyu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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