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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박4일 동안 북한 미사일 회동한 비건, 귀국
[헤럴드경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1일 인청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다. 비건 대표는 3박4일동안 대한민국을 방문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대화하고 있다. [연합]

지난 8일 입국한 그는 방한 기간동안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 협상 수석대표협의, 한미 비핵화ㆍ남북관계 워킹그룹 회의 등을 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등과도 만났다. 비건 대표는 전날 강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북한이 협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문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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