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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환에 반한 율희 “내가 먼저 소개 요청”
[최민환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최근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최민환 율희 부부의 첫만남과 교제 계기 등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는 율희가 다른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자리에서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세간에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 최근 출연분에서 율희는 자신이 첫 만남을 요청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율희는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처음 만났다. 관심 없는 듯한 최민환의 모습에 끌렸다”며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첫 만남 후 2년 뒤 지인과 이야기하는데 최민환의 이야기가 나왔다. 내가 먼저 소개해달라고 했다”며 직진 고백을 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임신과 열애설에 대해서도 “열애설 기사가 난 다음 날 임신 사실을 알았다. 엄마께 말씀 드렸더니 펑펑 우셨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아빠는 최민환을 처음 만나는 날, 교제와 임신, 결혼 소식까지 한꺼번에 말씀드렸다. 20분 동안 아무 말씀 없으셨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로 걸그룹 라붐의 막내 출신이며, FT아일랜드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지난해 6월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은 데 이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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