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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플러스에셋, 보험보장분석 앱 ‘보플’ 출시
인공지능 활용한 보장 분석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대형 법인대리점(GA)인 에이플러스에셋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보플’을 출시했다.

보플은 AI를 활용한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업계 최초로 탑재해 보험 종류별 가입 내역은 물론 사망, 암,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실손, 수술 등 보장 항목에 대한 비중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만들었다.

에이플러스에셋이 보유한 300백만개 이상의 고객 가입 내역을 AI가 종합 분석해 보장 점수를 알려줌으로써 객관적인 보험 가입 정도를 알 수 있다.

보플은 가입자에게 부족한 보장 내용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간편 보험몰’을 운영하고, 보유하고 있는 보험 상세 가입 정보, 보험금 청구 자동화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설계사 전용 모바일 어플인 ‘보플 TFA’에서는 설계사 영업에 필요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설계사 컨시어지 서비스와 기존 고객은 물론 나에게 상담을 요청한 고객의 보장분석 데이터 근간으로 한 사전 서비스(Before Service)를 할 수 있도록 설계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GA 업계 최초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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