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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청년단체 네트워크 활성 지원사업 운영
[안양시 청사 전경]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청년단체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대상을 공모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청년단체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사업은 청년층을 상대로 한 사회참여와 능력개발, 고용확대 및 일자리창출, 생활안정, 문화 활성화, 권리보호 등의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신청단체의 소재지가 안양시에 등록돼 있고 청년 회원수가 10인 이상인 단체로서 최근 1년간 청년활동사업 성과가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돼 오는 12일까지다.

시는 심사 후 지원단체를 선정, 오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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