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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본주택 내 가구는 모두 가짜? ‘e편한세상’ 진짜 가구로 평면 자신감 선보여

-일반적인 견본주택은 집을 넓어 보이게 하기 위해 맞춤형 가구로 착시 효과 유발
-e편한세상, 이케아 표 ‘진짜 가구’로 꾸민 견본주택으로 고객 라이프 스타일 구현
-‘e편한세상’이 새롭게 선보이는 ‘Real 공간’의 탄생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 ‘대림산업’이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와 만나 ‘진짜 가구’로 꾸민 견본주택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림산업은 부산시 연제구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의 내부와 유니트 등을 이케아의 다양한 가구 및 소품들로 꾸민 쇼룸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e편한세상’만의 혁신적인 평면설계부터 이케아가 전하는 홈퍼니싱 영감 및 아이디어까지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견본주택은 공간을 넓게 보이기 위해 침대와 책상 등 일부 가구를 맞춤 제작 및 배치한다.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유발하여 실제 주택과는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서다.

반면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이케아가 실제 판매중인 ‘진짜 가구’로 꾸며 ‘e편한세상’만의 설계 노하우에 대한 자신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e편한세상’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e편한세상’이 전하는 공간의 새로운 가치와 이케아가 제안하는 홈퍼니싱 솔루션을 동시에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e편한세상의 다양한 특화설계와 이케아의 홈퍼니싱 노하우를 접목해 실용성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진짜 공간’을 선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탈리안 감성이 느껴지는 ‘모던 테라조’와 내추럴한 질감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아시스’ 등으로 구분되는 e편한세상의 디자인 아트월 역시 이케아 가구와 만나 더 넓고 여유 있는 내부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욱이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 구조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표준 두께 대비 20mm 두껍게 설계된 바닥, 집 안의 안정감과 공간감을 더하기 위해 기존 대비 20mm 확장해 설계된 광폭마루 ‘세라’등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가 대거 적용돼 작은 설계의 변화가 어떻게 큰 차이를 만드는지 뚜렷하게 보여준다.

한편, 이번 협업에 대한 관람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방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e편한세상’ 홈페이지 회원에게는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즉시 주택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림산업은 이번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고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문 인증샷을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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