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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콘진, 지자체 최초 e스포츠 국제아마추어대회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e스포츠 육성을 위해 국제 아마추어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는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2019 플레이엑스포(2019 PlayX4)가 열리는 킨텍스 특설무대에서 ‘월드 이스포츠 챌린지 2019(World E-sports Challenge)’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국제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는 지자체 차원에서는 경기도가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Crazy Racing KartRider)’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5개국 170여명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e스포츠 전용경기장 건립, 인재육성 시스템 구축과 아마추어 대회 개최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기 e스포츠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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