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제공] [수원문화재단 제공] |
팔달산은 경기도 내에서도 벚꽃으로 유명한 명소로 ‘벚꽃투어’는 전체 4㎞ 구간, 60분가량이 소요된다. 코스는 화성행궁에서 시작해 화서문, 서북각루 등 화성의 경관과 팔달산 일대 성신사, 남포루 등 벚꽃의 주요 지점을 이색 탈거리인 자전거 택시를 타고 관람한다. 연인과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수원화성 이야기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화성 자전거택시는 지난 달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운전자가 직접 수원화성과 주요 골목길에 대해 해설을 하는 수원의 대표 관광 체험상품이다. 투어 기간중 매일 5번(오전 10시 10분, 11시 30분, 오후 2시, 3시 20분, 4시 40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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