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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터널 3개소 LED등 교체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이달부터 터널등 교체로 안전한 주행환경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충훈 ㆍ호암터널과 평촌지하차도 등 3개 터널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사업비 10억2000만원을 들여 3개 터널의 노후한 나트륨등 1328개를 고효율의 LED등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 제공]


LED등은 나트륨등에 비해 조도가 높은데다 최대 4배까지 수명이 길고 전력량도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적이면서 유지관리가 용이한데다 조도개선으로 터널 내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공무원은 관내 모든 지하차도로 LED등 교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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