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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타겸업 오타니, 올해는 타자
지난해 데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이도류(二刀流ㆍ양손에 칼을 한 자루씩 쥐로 싸우는 검법. 투수와 타자를 겸한다는 뜻을 의미) 열풍’을 일으키며 신인왕을 차지한 오타니 쇼헤이(25ㆍ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복귀를 위한 기지개를 켰다.

‘5월 초 타자로 그라운드 복귀’를 계획한 오타니는 수술 후 처음으로 라이브배팅을 했다. 지난해 10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올해 투수로는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올해에는 타자에 전념할 계획이지만, 투구 훈련도 성실하게 소화하고 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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