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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지난해 12월 1일 독일 베를린 티에르파크(Tierpark) 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북극곰이 태어난 지 100일이 갓 지난 15일(현지시간) 엄마와 함께 세상 구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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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 것이 조심스럽고 신기한 아기 북극곰은 처음 나온 바깥세상이 두려운 듯 엄마의 꽁무니만 따라다니는 모습에 관람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느라 분주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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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토냐’ 의 꽁무니만 따라다니는 녀석... 두 차례 새끼들을 잃은 경험이 있는 엄마는 이런 아기 북극곰을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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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름이 없는 아기 북극곰이지만 어미의 보살핌과 많은 사람들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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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아기 북극곰이 살고 있는 베를린 티에르파크(Tierpark)는 베를린 동물원이라고도 물리우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동물원 중의 하나로 약 885종(種) 5,350마리 이상의 동물이 있다.
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