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진영 “朴 정부 때는 정치를 하는 와중, 지금은 떠나며 나라를 생각하는 상황”
- 선거 안 나간다는 생각은 오래됐다
- 국민 안전, 자치분권, 균형발전 추진할 것

행정안전부 장관에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진영 의원이 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지명된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박근혜 정부 때 (장관을 했던 것은) 정치를 하는 와중에 했던 것이고 이제는 정치를 떠나면서 나라를 생각하고 문재인 정부를 도와드리는 마음에서 임하는 것”이라고 했다.

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마지막으로 국가를 위해서 봉사를 한다는 생각이다. (제안을 받고) 저도 상당히 의외라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진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3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바 있다. 2012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다음 총선 불출마에 대해서는 “선거를 안 나가야겠다는 생각은 오래됐다. 당연히 안 하는 것”이라고 했다. 진 의원은 4선 중진의원으로 서울 용산구에서만 4번 연속 당선됐다. 한나라당으로 2번, 새누리당으로 1번, 민주당으로 1번이다.

그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해야 하고, 문재인 정부 핵심과제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서 제가 최대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며 “자치분권이야말로 이번에 반드시 이뤄야 하는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헌법 개정안에서 말한 바 있다”고 했다.

th5@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