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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환경교육 콘텐츠 영상관 개관
[충북 모 대학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5일 처인구 남동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2층 회의실을 리모델링해 영상관을 개관한다.

기후변화교육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객에게 환경 교육을 하기 위해서다. 3면에서 영상이 나오도록 구성돼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제공한다.

시는 개관 기념으로 ‘지구의 희망’을 주제로 한 영상 전시회를 마련했다. 지구 온난화로 사라져가는 동물들에 대한 실사 그래픽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와 관련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데 북카페, 생태체험관 등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평일은 단체 해설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저탄소 생활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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