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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 “작은 징후부터 점검, 안전사고 첫걸음”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안양시장 최대호)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4일 범계역 롯데백화점평촌점 주변에서 범시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가졌다.
안양시와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삼천리 도시가스 등의 유관기관과 안전관련 민간단체 회원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띠 미착용 등 7대 안전무시 관행 고치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화재예방, 전기ㆍ가스 사고 예방, 풍수해보험 가입 등에 대해 홍보했다. 가정에서 전기시설과 가스 밸브 잠금 확인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도 당부했다. 시는 대형백화점, 일번가 지하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사소하고 작은 징후들부터 살피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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