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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청소년 어울림마당ㆍ동아리 활동지원 운영기관 공모
- 내달 4일까지 접수

강북구청 전경. [강북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2019년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및 동아리 운영기관을 다음달 4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놀이체험과 같은 행사를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재능 발산 기회를 제공한다. 공통의 관심사를 토대로 구성된 동아리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아이들 자립심을 돋우고 있다.

구는 이런 사업을 할 운영기관을 찾는다. 참가 기관은 구에 본부 또는 지부를 두고 있고, 청소년 문화행사 진행 경험이 있는 청소년 시설이나 단체여야한다.

구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실적증빙서류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구청 청소년과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

선발 여부는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결정된다. 선정된 기관은 올해 말까지 어울림마당 기획, 추진, 사후관리와 함께 동아리 활동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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