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프로젝터는 대형화면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장치이기 때문에 화질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다. 고화질 프로젝터일수록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내며 텍스트의 선명도를 높여 학생들의 집중도를 올릴 수 있다. 특히나 원본에 가까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전문가급 프로젝터라면 디자인 수업에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PT-MW731’은 8,000 안시루멘이라는 압도적인 밝기를 구현한다. 높은 밝기는 수은 램프가 아닌 레이저 광원을 통해서 만들어낸다. 유해물질이 없는 램프프리 프로젝터로 친환경 프로젝터로 교실환경에서 쓰기에 더욱 적합하다.
파나소닉 PT-MW731은 경제성도 남다르다. 에코 모드로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으며 유지보수 없이 2만 시간 사용이 가능한 광원 수명을 갖춰 장시간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수업도 문제없다. 여기에 내구성 설계까지 갖춰 먼지가 많은 교실에서도 빈틈없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높은 신뢰도까지 갖췄다.
■ 단정한 교실을 위한 파나소닉 최상위 프로젝터
파나소닉 PT-MW731은 화사한 화이트로 컬러로 꾸며졌다. 모든 면이 깔끔한 컬러를 자랑하기 때문에 화사한 교실은 물론 회의실, 세미나실, 대강당 등 다양한 장소에 잘 어울린다. 흔히 전문가급 프로젝터라고 하면 크고 투박한 느낌이 강하지만 파나소닉 MW731은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다듬어 세련된 느낌까지 연출했다. 대부분 천장에 거치형으로 설치하지만 일반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을 때 학생들이 모서리에 부딪혀 다칠 염려도 적다.
■ 어느 교실에서도 생생함을 즐기는 8,000 안시루멘 밝기
예전 교실에서는 암막 커튼을 다 친 상태에서 프로젝터를 켰지만 현재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 주변의 조명을 켜거나 필기 및 자료를 보기 위해 완전히 어두운 환경에서 수업이 진행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어디서나 선명한 화질을 만드는 고휘도 프로젝터가 꾸준히 요구되고 있다.
파나소닉 MW731의 ‘데이라이트 뷰’는 이전보다 더욱 기능이 향상됐다. 데이라이트 뷰를 3단계까지 조정할 수 있으며 ‘자동 모드’를 지원해 이미지의 선명도를 자동으로 보정할 수도 있다. 덕분에 인쇄물을 함께 보는 밝은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질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 전문가용 프로젝터의 남다른 화질
파나소닉 PT-MW731은 최대 화면 크기가 400인치에 이른다.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가 대부분 300인치를 커버하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큰 화면을 구현한다. 최소 40인치에서 400인치까지 구현하는 MW731은 대강당이나 대형 강의실 등 간단히 커버가 가능하다.
기본 해상도는 가로로 넓은 WXGA(1,280x800)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하며 화면비는 16:10을 갖췄다. 고해상도를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이나 고해상도 동영상을 감상하는 용도로 잘 어울린다. 기본 화면비는 16:10이지만 메뉴에서 ‘네이티브’, ‘와이드’, ‘4:3’ 등 다양한 화면비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실제 MW731의 이미지는 선명한 사진을 보는 듯 만족감이 남다르다. 또한 영상의 다이내믹함을 더하기 위해 무려 3백만 대1 명암비를 지원한다. 덕분에 원본에 가까운 블랙 컬러를 감상할 수 있으며 명암비가 뛰어난 영상으로 학생들의 집중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 프로젝터의 쉬운 설치를 돕는 ‘파워 렌즈 시프트’
프로젝터의 고급 기능을 꼽으라면 ‘렌즈시프트’ 기능이 빠질 수 없다. 렌즈시프트는 렌즈를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기에 힘들게 프로젝터를 움직이지 않고도 리모컨만으로도 화면을 간단히 이동시킬 수 있다. 이는 프로젝터를 설치하는 굉장히 쉬운 방법이 되며 거치형으로 고정시켜도 화면을 언제든지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최신 교실에 최적화된 막강한 인터페이스
전원 입력 및 모든 인터페이스 단자는 뒷면에 배치됐다. 인터페이스를 보면 최상위 LCD 프로젝터답게 다양하면서도 최신 단자를 채택했다. 여기에 자주 사용하는 단자는 듀얼로 구성해 활용성을 높였다.
LAN 단자도 2개 갖춰 모니터링 및 다수의 프로젝터를 컨트롤하기에 편리하다. 디지털 링크(Digital Link)라고 쓰여있는 LAN단자는 파나소닉의 장거리 영상 솔루션인 디지털 링크를 사용할 수 있는다.
다른 LAN 단자는 파나소닉의 새로운 멀티 모니터링 및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최대 2,048대의 프로젝터와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감지, 정비가 필요할 때에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하는 학교에서 유용한 기능이다. 아날로그 단자도 부족함이 확실하게 갖췄다. BNC 단자와 오디오 인/아웃, 비디오 인, 시리얼 인 등으로 풍족함을 더했다.
■ USB 메모리 하나면 수업 준비 끝
뒷면의 입력단자를 살펴보면 USB 단자도 두 개 채택했다. 해당 USB 단자에 USB 메모리를 연결하면 메모리에 저장된 이미지나 동영상을 직접 재생할 수 있는 '다이렉트 USB 투사'를 지원한다. 간단히 이미지나 동영상이면 프로젝터가 직접 읽어서 대형 화면으로 구현하기 때문에 PC를 연결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다.
'DC OUT 5V 2A'라고 쓰인 USB 단자는 이름 그대로 모바일 기기에 전력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스틱PC나 미러링 디바이스를 연결해 사용한다면 해당 USB 단자를 통해 직접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다. 전력을 공급해주는 USB 단자를 사용하면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더욱 깔끔하고 쉽게 미러링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 2만 시간의 광원 수명 및 에코모드를 통한 낮은 전력 소모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해야 하는 학교에서는 프로젝터의 경제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프로젝터라면 소모품인 램프의 수명이 중요하다. 밝기가 남다른 파나소닉 PT-MW731은 레이저 광원을 통해 무려 20,000시간에 달하는 광원 수명을 갖췄다. 이는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장시간 수업에도 어울리며 소모품을 교체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파나소닉 MW731은 필터 모듈과 공기 흡입 덕트 주위는 완전 밀폐형 구조를 갖춰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교실에 특히 잘 어울린다. 덕분에 먼지가 많은 교실에서도 프로젝터 내 먼지 유입에 대한 걱정 없이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다.
■ 즉각적인 수업에 대응할 수 있는 ‘다이렉트 투사’ 등 전문가 기능 갖춰
수은램프가 아닌 레이저 광원을 채택한 파나소닉 PT-MW731은 예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덕분에 프로젝터의 전원을 켬과 동시에 즉각적인 시청각 수업이 가능하다. 덕분에 프로젝터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도 바로 시청각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냉각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시청각 수업이 끝나면 즉시 프로젝터를 끄고 마무리를 할 수 있다. 바로 켜고 끌 수 있는 파나소닉 PT-MW731은 확실히 즉각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수동 보정도 확실하게 갖춰졌다. ‘사다리꼴보정’, ‘코너 보정’, ‘곡면 스크린 보정’을 통해 평평한 스크린이 아니더라도 어느 환경에서도 제대로 투사가 가능하다. 또한 ‘자동신호’ 기능을 지원해 PC 등 입력장치를 연결만 하면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신호를 검색해 화면을 띄워준다.
파나소닉만의 전문가용 기능도 다양하게 갖췄다. 화면에 페이드 인/아웃 효과를 줄 수 있어 작품을 전시할 때 인상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여기에 프로젝터 메뉴나 입력 단자 등이 화면에 뜨지 않을 수 있는 온 스크린(On Screen) 기능을 지원해 화면에 뜨는 표시 기능을 모두 끌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수업에 쓸 수 있는 유용한 기능도 다양하다. 리모컨의 프리즈(Freez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와 영상을 즉시 정지시킬 수 있으며, AV 뮤트(Mut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 이미지를 일시적으로 끌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중단하고 쉴 때 사용하면 좋다.
넘치는 스피커 출력으로 별도의 스피커를 배치하지 않아도 좋다. 프로젝터 후면에는 10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했다. 출력이 좋기 때문에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프레젠테이션 배경음악이나 음악을 재생하기에 좋다. 스피커 음량은 TV 리모컨처럼 +.- 버튼을 눌러 조절할 수 있다.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구축하고자 한다면 오디오 아웃 단자를 사용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자.
■ 교실에서도 최상급 화질을 원한다면
수은램프를 사용하지 않은 레이저 광원을 통해 고휘도를 자랑하며 밝기 저하 없이 2만 시간의 광원 수명을 자랑해 경제성이 우선되는 학교에 잘 어울린다. 에어필터 역시 2만 시간의 수명을 갖췄으며, 에코모드를 통해 전력소모도 크게 낮출 수 있다. 파나소닉 PT-MW731은 고화질과 함께 ‘파워 렌즈 시프트’, ‘USB 다이렉트 투사’와 같은 고급 기능까지 다양하게 갖춰 학교 및 관공서에서 최상급의 화질과 기능으로 만족도를 줄 프로젝터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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