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지역은 가치 상승이 예상돼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최근 주목받는 지역은 상계 뉴타운 사업 지역이다. 지난 2006년도에 뉴타운에 지정된 상계 재정비촉진지구는 총 6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 중으로, 지난해 4구역이 착공에 들어가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5개 구역은 재개발 사업 형태로 추진 중에 있으며, 3구역은 2014년에 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 지역주택조합 사업 방식으로 변경해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상계 빛그린'이 화제다. 이 단지는 4호선 당고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서 상계뉴타운의 수혜를 앞에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37-16번지 일대에 건립 예정이다. 수요자들 사이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평형대 대단지 아파트로 총 21개동에 2,01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합리적 공급가를 제시해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된다.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상당히 우수한 것이 손꼽히는 장점이다. 4호선 진접선 연장(예정)을 비롯해 8호선 잠실역에 연결되는 별내선 추가 연장이 예정돼 서울 중심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해질 전망이다. 상계역~왕십리역(13.4km)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도 2024년에 완공되며, GTX C노선도 지역 내 들어선다.
도로망도 풍부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덕릉터널이 단지 가까이 지나며, 향후 2조 4000억원이 투입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이 20분대에 진입 가능해진다.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에 녹지공간이 많은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불암산자연공원, 당현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규모 쇼핑 시설이 단지 주변에 밀집돼 편리한 생활도 기대된다.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상계초, 중계중, 재현중.고교, 미래산업과학고교 등이 도보 통학권 내 모여 있고, 서울 3대 교육 특구로 평가되는 중계동 학원가가 인접해 지역 내 학습 분위기가 훌륭하다. 풍부한 학군을 누리기 좋은 단지로,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 호재 역시 상계 빛그린의 가치를 높여준다. 창동, 상계동 일원 약 98만㎡ 규모를 서울시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 세대융합형 복합시설과 복합환승센터 등을 짓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동북권 신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어 이 지역을 주목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단지의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이유다.
우수한 상품성도 좋은 평을 받는다. 전 세대가 남향과 남동향 위주로 배치되며, 4-Bay 혁신평면, 2면 개방형 설계를 갖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개방감이 좋다. 각 세대는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공간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가변형 벽체가 도입돼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특급 조망과 일조권도 확보된다. 내부에서는 수락산과 불암산을 조망할 수 있고, 불암산의 녹지환경을 단지 내에 적극 유입해 입주민에게 충분한 녹지 공간을 선사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도 호평 된다.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옥외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가로로 조성된 상권이용 동선은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시켜 준다.
한편, 상계 빛그린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마련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