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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한은정, 한다감으로 개명

배우 한은정이 예명을 한다감으로 바꿨다.

한다감은 16일 한 예능방송에 출연해 “은정이라는 이름은 평범하다. 배우로서 좀 더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싶었다”며 “그러다가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어 이름을 한다감으로 지었다”고 말했다.

“보통 일이 안 풀리거나 몸이 안 좋을 때 이름을 바꾸지 않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한다감은 “그런 거 없다. 일도 잘 되고 있다”며 다른 이유는 딱히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한다감은 “(이름을 바꾼 뒤) 손발이 조금 따뜻해지는 것 같다. 안색도 맑아지는 것 같고, 불면증도 없어졌다. 진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호적도 바꿀 생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호적상 이름은 고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성기 기자/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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