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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미세먼지 위험…보건 마스크 쓰고 코로 호흡, 렌즈 말고 안경

  • 기사입력 2019-01-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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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 후엔 가글ㆍ양치, 생리식염수도 도움

[고농도 미세먼지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스크를 낀 시민들이 퇴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전문가들은 14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밖에 나갈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밀착해 착용하고, 되도록 코로 숨을 쉬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영욱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밖에 나가게 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을 깊게 들이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호흡은 가급적 깊게 들이쉬지 않도록 해야 하고,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코로 숨을 쉴 때는 콧속 점막 등이 미세먼지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실 때는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외출을 해야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 방한 마스크와 일회용 마스크보다는 미세먼지 입자차단 기능이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코와 뺨, 턱 쪽으로 오염물질이 들어오지 않도록 밀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크를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돼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탁 후 다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외출 이후에는 손과 얼굴 등 미세먼지에 노출된 신체 부위를 꼼꼼하게 씻어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가글, 양치질과 함께 콧속을 생리식염수로 씻어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세먼지가 묻은 옷과 가방도 자주 세탁해줘야 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할 때에는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 미세먼지는 결막염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는 건조함과 이물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안구건조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먼지를 희석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어 증세가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밖에 장운동을 활성화해 유해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세먼지는 눈과 코 등에 직접 자극을 일으킬 뿐 아니라 기관지 등을 통해 몸에 침투하면 각종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 뇌 질환 등을 일으킨다. 특히 호흡기가 약한 노약자는 미세먼지 노출되지 않도록 외부활동을 피해야 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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