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식 출격,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의 모든 것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첫날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앱스토어 매출 1위 흥행 몰이 시작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넷마블의 하반기 신작 초대형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이 정식 출격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풀 3차원(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이어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 차별화 요소를 더했다.

초기 흥행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에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출시 당일인 지난 6일에는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도 점령했다.

출시와 동시에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도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100개 서버를 준비했지만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일부 서버에 입장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이용자들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희귀 장비를 비롯한 강화석, 은화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한정판 고급 보패를 제공한다.

이 외 문파 가입 및 활동에 따라 수호수를 획득할 수 있는 ‘문파 수호 이벤트’, 강화 단계에 따라 무기 강화석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화중사형은 강화 중 이벤트’ 등도 함께 열린다.

더욱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공식 커뮤니티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World’, 공식 커뮤니티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