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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한파에 944세대 덜덜…광주 쌍촌동 아파트·상가 1시간 동안 정전
[헤럴드경제 모바일섹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온 8일 광주 서구 쌍촌동 일대 아파트와 상가에 정전이 발생해 900여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광주시 쌍촌동 일대 아파트와 상가 944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큰 건물들은 예비전력을 동원해 곧바로 전력 공급이 재개됐으나 일부 아파트는 복구 작업이 완료되기까지 1시간여 동안 정전이 이어져 불편을 겪어야 했다.

한전 관계자는 “한파로 인해 정전된 것은 아니며 한 상가 건물의 고압 설비에 이상이 생겨 다른 건물에까지 피해를 줬다”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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