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진태, 오세훈 저격...“한국당은 오세훈 실험대상 아니다”
[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달 2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겨냥해 ‘오세훈의 실험대상이 아니다”며 비판했다.

김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서 “문정권의 경제실험도 고통스러운데, 탈당했다 복당하는 분들의 정치실험 대상까지 될순 없다”며 “오 전 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실험으로 서울 시장자리를 내줬을때부터 보수우파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고 꼬집었다.

또 ”당이 어려울땐 탈당하고,문정권의 지지도가 떨어지고 우리당의 전당대회가 다가오자 슬며시 복당하을 하냐“며 못마땅해 했다.

이어 “반성한다고 했지만, 반성은 백의종군할때 그 진정성을 인정받을수 있다”며 “개인의 욕심을 앞세운다면 엄동설한에 당을 지킨 당원들의 분노를 살 뿐이다”고 강조했다.

husn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