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완선 호텔룸 뺨치는 오픈형 집 내부 공개…“방문 모두 없앤 이유? 애묘 때문”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 나선 가수 김완선이 자신의 집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다. 화면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영원한 ‘섹시퀸’ 가수 김완선이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한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김완선의 인터뷰와 함께 반려묘 5마리와 함께 하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김완선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2014년 12월 3억4000만원에 본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해당 호실의 규모는 전용면적 164.06㎡(약 50평)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의 손끝에서 완성된 순백의 도화지처럼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호텔 룸의 모델 하우스를 연상시키는 리모델링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김완선은 “지인의 제안으로 호텔룸 인테리어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완선은 집안 인테리어 팁으로 “패브릭을 추천하고 싶다”며 그 이유로 “분위기 변화를 손쉽게 줄 수 있다”고 나름의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김완선의 집에는 어디에도 방문이 없는 오픈형 인테리어로 궁금증을 불렀다. 이유는 바로 남다른 반려동물 사랑 때문.

유기묘 5마리를 입양해 기르고 있는 애묘인인 김완선은 “고양이를 위해 방마다 문을 뗐다”고 답했다. 그는 “고양이들을 내가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보여줄 수가 없다. 자기들이 보여주고 싶을 때만 나온다”고 말해 애묘인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