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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산업단지 앞 첫 중심상가 ‘CM타워’, 10월 분양 시작

평택 고덕신도시의 최초 프라자 상가이자 삼성산업단지 앞 첫번째 중심상가인 CM타워가 10월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택 고덕신도시는 406만 평의 규모로,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로써 삼성전자 반도체 산업단지,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 SRT 지제역,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들로 인해 수도권2기 신도시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삼성 고덕 산업단지는 가장 큰 호재로 꼽힌다. 이는 삼성전자가 3년간 180조원을 투자해 조성되는 단일라인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단지로, 고용창출 효과 및 종사자 및 협력자 입주로 폭발적 인구 유입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 때문이다.

총 지하 2층~지상 5층으로 건축되는 고덕 CM타워는 고덕 삼성산업단지 앞 첫 번째 중심상가로, 다양한 장점으로 이목을 끈다. 먼저, CM타워는 고덕신도시 내 활성화가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삼성산업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이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셈으로, 삼성 출퇴근 직장인과 유동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MD로 구성되어 확실한 수익을 누릴 수 있다.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고덕 CM타워는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지제역 SRT위치,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 광역 고속교통망으로 수도권 접근이 용이한 곳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높다. 특히, 평택시는 srt지제역 개통 이후 광역적 접근성이 향상되었으며, 동부권으로도 개발 호재가 많아 경기 남부권 최대 자족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상가 앞에는 행복아파트 약600세대가 고덕 CM 타워 준공과 더불어 준공될 것이고 상가 옆으로는 상가형 주거 시설(점포주택)들이 많이 건축될 예정으로 그 가치는 점점 실속형 상가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저렴한 분양가 역시 눈길을 끈다. 타 상업시설 대비 분양가가 1층 기준 최대 평당 1천 만원 이상 저렴하며, 고덕국제신도시 내 위치적 이점을 누릴 수 있는 프라자 상가 중 가장 낮은 분양 가격을 자랑, 최고의 수익율을 누릴 수 있다.

'3면 코너상가'라는 점 역시 특장점으로 꼽힌다. 고덕국제신도시 최초 3면을 접한 코너 자리라 상가의 광고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외관 특화를 통해 광고효과는 한층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필지를 합필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넉넉한 주차 공간 확보와 근린 상업지역, 1종, 2종 근린 생활시설 입점이 가능하다. 고덕국제신도시 최초 상가 분양 및 입점 또한 가장 빠르다는 점 역시 임대수요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고덕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고덕 CM타워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첫 상가 분양이라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1기와 2기 인력은 물론, 앞으로 3기와 4기까지 인력 수요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10년간은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추후에는 그 직원들, 하청업체 직원, 협력업체 직원들이 대거 삼성전자 앞쪽으로 이동하게 되어 기숙사, 주택 등 거주민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 해주기 때문에 실속형 상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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