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시에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님을 모시고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 사업은 교육청과 지역사회. 학교의 워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미래 세대 주인공인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학교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을 위한 사업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김 시장은 “속초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행복 교육도시로 거듭 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설악권 4개 시군 번영회 모임과 관련해 김 시장은 물 부족 협조에 감사했다.
그는 “설악권4개시군 번영회주관(협의회장 정준하 야먕번영회장) 모임을 속초시에서 개최했습니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첫 모임에 속초.고성.양양.인제 번영회장. 시장.군수.시.군의회 의장님등이 참석한 오늘의 첫 모임에서 올초 겨울 가뭄시 물을 협조해 주신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 4개 시군이 상생과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부탁드렸고. 동참해 주시기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설악권 상생협의회의 발전을 기대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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