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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가구 할인 ‘앤틱 페스티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8~21일 이태원동 앤틱가구거리에서 가구를 할인가로 판매하는 ‘앤틱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100여곳이 가구와 조명기기, 기타 소품을 도로가에 놓고 판다. 카페와 식당 등 주변업체도 참여할 예정이다.

매일 오후 4시에는 품질 좋은 가구를 모아 ‘앤틱소품’ 경매를 진행한다. 경매 직후 경품 추첨시간도 마련된다. 앤틱 의상ㆍ캐리커처 체험, 포토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스도 들어선다.

서울 거리예술존 아티스트들이 수시로 버스킹 공연을 하며 분위기를 달굴 계획이다.

김한구 이태원앤틱가구협회장은 “앤틱소품을 저렴히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도록 축제를 기획했다”며 “주말마다 열리는 앤틱 벼룩시장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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