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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 열애설’ 이용 “몇 번 만남…월드컵 이후 헤어졌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프로축구선수 이용(전북 현대)이 미스코리아 출신 김모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27일 SBS funE는 축구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용이 김모 씨와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모 씨에 대해 1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안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타로,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용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용이 월드컵을 다녀온 뒤 경기가 너무 많아 시간을 내기 어려웠다. 그래서 몇 차례밖에 만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감정은 가지고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고 이미 두 사람이 결별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용은 2010년 울산 현대 축구단에 입단해 브라질월드컵, 러시아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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