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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당진 2차로 내 집 마련 꿈 이뤘어요”

2년간 잔금유예, 이사비 지원, 발코니 무상 확장 등 특별혜택 제공
분양사무실에 고객 발길 이어져...분양 혜택 만족도 높아, 계약 증가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일대의 ‘힐스테이트 당진 2차’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분양프로모션이 수요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하 2층, 지상 16~27층, 17개동 총 1,617세대의 당진시 최대 규모로 현재 잔여 세대에 한해 2년간 잔금 30% 유예, 이사비 지원,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의 특별 분양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재 계약금 및 중도금 10% 가운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가 진행 중이고, 계약자가 납부해야되는 잔금 90% 중 30%를 2년 후에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즉 잔금의 60%에 해당되는 금액만 납부하면 바로 입주가 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잔금 60% 중 50%까지는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게 되면 실입주금액은 분양가의 20%까지 낮아지게 돼 전용 62㎡의 경우 4100만원대에 입주가 가능하게 된다. 현재 이 일대 전용 84㎡ 기준 전셋값이 1억 7000만~2억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전셋값에도 훨씬 못 미치는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이사비와 발코니 무상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은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된다.

충남 당진시에 거주하는 주부 최모씨(38세)는 “올 겨울에 전세 만기 때문에 집을 알아보러 다니던 중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전셋값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홍보관을 방문 후 계약을 하게 됐다”며 “내 집 마련이 먼 얘기 같았는데 이러한 혜택을 통해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를 마련을 하게 됐다는 것이 꿈만 같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계약자인 직장인 우모씨(35세)는 “결혼을 앞두고 있어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전세 매물도 거의 없고, 전셋값도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막막하기만 했다”며 “하지만 분양가의 20%만 있으면 되고, 입주도 즉시 가능하다고 하니 계약을 서두르게 됐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난 3월말부터 입주에 들어가 현재 90%가 넘는 입주율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높은 입주율을 보이면서 현재 단지 내 입주민 대표회의가 구성돼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당진시 내 최대 규모인 약 4,000여㎡의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북카페, 클럽하우스, 락커룸, 샤워실, 키즈카페, 맘스카페, 남∙녀독서실 등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한 커뮤니티시설들로 채워지고, 106동 하부에는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2세대)도 마련돼 있다.

또한 당진시 최초로 단지 내 150여명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보육시설이 조성되었으며, 이곳은 향후 입주민 동의 절차를 거쳐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추진중에 있어 자녀들의 입학조건이 유리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그 동안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에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보니 홍보관에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던 무주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현재 당진시 일대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홍보관을 찾은 사람들의 반응도 만족스러워 하는 만큼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당진 2차’의 분양홍보관은 힐스테이트 당진 2차 단지 내 111동에 위치해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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