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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vs 우루과이, 브라질 vs 벨기에…6일 밤부터 8강전
프랑스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사진=FIFA]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이 6일 밤 프랑스와 우루과이 대결로 문을 연다.

프랑스 우루과이는 6일 밤 11시(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8강 첫 경기를 치른다.

프랑스는 16강전에서 두 골을 넣은 10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앞세우고, 우루과이는 세계적인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프랑스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자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우루과이는 유로 2016 우승팀이자 호날두가 버틴 포르투갈을 각각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골잡이 네이마르가 살아난 브라질과 32년만에 월드컵 4강 진출을 노리는 벨기에는 7일 새벽 3시 카잔 아레나에서 대결합니다.

브라질은 피파랭킹 2위, 벨기에는 3위로 두 팀의 경기는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불릴 정도로 관심이 높다.

7일 오후 11시에는 스웨덴이 숙적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8일 오전 3시에는 러시아가 개최국의 자존심을 걸고 크로아티아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한편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4팀은 11일 오전 3시, 12일 오전 3시 준결승전을 가질 예정이다. 3,4위전은 14일 오후 11시이며, 결승전은 16일 자정 펼쳐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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