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 6일(현지시간) 동부 오트 사부아 지방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은 2016년 11월에 이어 지난달 18일 거푸 마이 밀리언 복권에 복권 1등에 당첨됐다고 전했다.
‘마이 밀리언’으로 불리는 이 복권의 1등 당첨금은 100만 유로다. 이 복권은 유럽 12개국에서 판매되는 복권인 ‘유로 밀리언’을 프랑스에서 구입하면 추가로 제공된다. 이 복권은 자동으로 번호가 부여되는 방식이다.
르파리지앵은 이 당첨자의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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