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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2023년 ‘아시아태평양지역학국제회의’ 개최한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2023년 5월 열리는 제28회 아시아태평양지역학국제회의 개최도시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를 주관하는 태평양지역학국제기구는 60년 역사의 국제학회로 지역개발, 도시계획, 경영, 정책, 산업 인프라 개발, 교통, 환경 등 공간을 매개로 다양한 학제 간 연구를 실시하는 학회다. 제28회 지역학국제회의에는 전 세계 20개국 400여명의 회원이 대구를 찾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가 전통산업 중심에서 첨단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의제로 제시해 유치에 성공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국제회의에서 대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성장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행사로 치를 수 있도록 관계부서 및 기관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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