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은 광주·구미·안동 33도, 포항·상주 32도로 예보되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으며 남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북 동부 내륙·경상 서부 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연합뉴스] |
기상청은 소나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오존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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