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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5년만에 전국소년체전 종합우승
- 금 79개, 은 61개, 동 70개 총 210개 메달 획득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원찬)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210개(금메달 79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70개)의 메달을 획득해 5년 만에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기록경기인 수영(경영)으로 총 31개의 금메달, 7개의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또 체급경기인 레슬링, 태권도, 유도 3종목에서 총 10개(레슬링 4개, 태권도 3개, 유도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단체경기에서는 야구소프트볼(신정여중), 테니스(중앙여중), 농구(연가초, 삼선중, 숙명여중), 탁구(대광중), 하키(송곡여중), 펜싱(창문여중외 선발), 체조(영남중외 선발), 바둑, 에어로빅에서 22개 금메달을 획득해 서울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다관왕 선수도 다수 배출했다. 수영에서 4관왕 2명(정목초 이은지, 은석초 남기윤), 3관왕 6명(성원초 이인서, 구로남초 오규택, 목운초 임루인, 미아초 노민규, 서울체중 황선우, 대청중 김민주)이 나왔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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