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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러시아 하바롭스크, 하늘길 열린다…7월부터 주3회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와 러시아 하바롭스크를 잇는 하늘길이 오는 7월2일부터 열린다.

30일 대구시와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대구와 하바롭스크 정기편 노선은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종으로 주 3회(월ㆍ목ㆍ토요일) 운항한다.

운항 시간은 밤 10시50분 대구에서 출발해 다음날 새벽 3시 하바롭스크에 도착한다. 하바롭스크에서는 새벽 4시에 출발해 새벽 6시20분 대구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은 하바롭스크 신규 취항을 기념해 러시아 노선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요금은 하바롭스크 8만920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9만9900원부터다.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ㆍ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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