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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알프스 산악 관광시설 활성화 업무협약
울주군-현대자동차 지부-헬스디자인㈜ MOU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울주군과 현대자동차 지부, 헬스디자인㈜가 지난 28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영남알프스 산악 관광시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남알프스와 복합웰컴센터 이용 활성화, 사회적 기업의 맞춤형 노동복지 프로그램으로 3개 기관의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3개 기관은 영남알프스 산악문화관광시설을 기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가치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대자동차 지부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조합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시설로 활용해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울주군은 복합웰컴센터 시설을 현대자동차 지부에 제공하고, 헬스디자인은 현대자동차 노조 조합원 맞춤형 건강복지 프로그램 지원과 울주군 산악관광 홍보와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울주군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이 3개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복합웰컴센터를 비롯한 주변지역 상업시설 이용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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