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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서대구역세권 주변개발 용역의뢰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서대구고속철도역 건설을 앞두고 삼보기술단에 서대구역세권과 주변 지역 개발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용역을 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삼보기술단은 앞으로 10개월간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 서대구고속철도역 건립, 하·폐수처리시설 지하화, 서대구·염색산단 재생사업 추진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삼보기술단은 14일 착수보고회를 연다.

대구시는 다양한 부서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할 방침이다.

남희철 대구시 도시기반총괄과장은 “서대구역과 연계해 주변 낙후지역에 대한 개발방안이 본 용역을 통해 조기 설정돼 서대구역세권 주변 개발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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