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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대구국제안경전’ 오는 18일 엑스코서 개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17회 대구국제안경전’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행사에는 중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가 대거 참가하며 중경안경협회, 절강성안경협회 등에서 단체 참관을 확정지었다.

내수 바이어 참여도 대폭 확대되며 ‘안경사를 위한 임상 워크샵’, ‘글로벌안광학컨퍼런스’, ‘안경한상대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지난 동계올림픽 당시 컬링 여자 단체전 은메달과 함께 ‘안경선배’가 돌풍을 일으키며 관심을 받은 팬텀옵티컬(대표 장용찬)의 ‘PLUME’이 부스로 참여한다.

안경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iops.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 안경 산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참가업체와 바이어들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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