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소통이 화두다. 과거 대기업 위주의 경제구조에서는 위계질서가 강하고 수직적 소통 문화를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발맞추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는 수평적 의사소통으로 회사의 핵심 가치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조직을 운영한 결과 지금의 세계적인 기업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한 기존 질서에 영합하는 경직된 사고방식이 아니라, 창의적인 소통과 작업을 통해 질서에 물음표를 던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외부와 소통하는 것 역시 현대인들이 갖춰야 할 덕목 중 하나다.
<발상의 전환> 및 <프레젠테이션 기법> 전문 강사인 문영 강사는 광고대행사에서 27여 년 동안 근무하며 현장에서 체득한 실전 마케팅 기법과 함께 기업 조직원들이 21세기의 핵심 역량인 창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만드는 자신만의 강의를 열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물이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수상하기도 했을 만큼, 현재도 광고제작사 ‘레드코뿔소’에서 꾸준히 광고카피를 쓰고 있는 문영 강사의 업무적인 창의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러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성’이 가장 중요한 자산임을 설파하는 그의 강의는 그만큼의 설득력과 파괴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교육담당자들과 청중들의 공통된 견해다.
‘이대 최고 명강사’ 과정 출신의 스타급 강사로 널리 알려진 문영 강사는 ‘창의력 향상&발상의 전환노하우’, ‘명품 프레젠테이션&강연 기법’ 등의 핵심 강연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참신한 주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강연에서 직접 노래를 하고 춤을 추기도 하면서 강연을 듣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려고 노력한다. 그는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기도 한 정식 가수이자 시집을 출간한 시인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가꿔왔으며, 자신의 이러한 도전정신과 가치관을 강의를 통해 대중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문영 강사는 “새로운 분야와 학습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은 결과, 어떠한 고난과 시련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정신력이 만들어졌다. 저 자신이 크리에이터로서 항상 창의적인 삶을 살아오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통해 지금에 이르렀듯, 저와 만나는 많은 분들이 창의적인 인생 설계를 통해 비전을 성취하는 삶을 살 수 있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