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방송연예과, 뮤지컬과의 입시 경쟁률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짐에 따라 일반적인 입시 준비로는 연극영화과의 문턱을 넘기 힘든 실정이다.
이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대학을 합격하기 위해 연기학원을 찾고 있지만, 입시를 전문으로 하는 연기학원 선택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군자역에 위치한 소수정예 입시전문연기학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거기연기학원’은 각반 마다 8명씩 지도하고 있으며, 입시연기를 전문으로 하는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90% 이상의 합격률을 자랑하며, 체계적인 학생관리 시스템으로 다양한 실전모의고사평가, 공연관람, 창작공연 및 영화제작 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거기연기학원’만의 큰 특징은 개인 맞춤형 독창성 지닌 연기 작품으로 1:1 과외방식으로 소수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90여 평 규모의 넓고 깨끗한 공간 안에 5개의 연습실을 24시간 무료로 개방해 충분히 연습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개인별 맞춤 보충수업 및 무료특강을 진행하며 일체의 추가수강료를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2017년 대학수시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세종대학교 연극영화과 등의 대학에 1차 합격시키고, 중앙대학교 연극과,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숭실대학교 영화예술학과, 명지대학교 뮤지컬과 등에 최종합격이란 놀라운 결과를 얻어냈다.
‘거기연기학원’ 정승환 대표는 “입시연기의 합격 비결은 단순히 합격을 위한 작품 준비가 아닌 체계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 세심하고 꼼꼼한 연기 지도를 하는 것”이라 전하며, “합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많은 매체에서 성장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지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중이다”고 설명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