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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 경기도교육청 김순복 교수] “내안의 긍정 열정 찾자”…행복 바이러스 전도사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 경기도교육청 김순복 교수]

행복멘토 김순복 교수는 행복은 내면에 있음을 강조하고, 누구나 자신의 내면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며, 행복을 전파하는 행복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교육청 및 교육기관을 비롯해서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열정적인 강의로 많은 이들의 행복을 찾아주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이면서 명강사로 활동 중인 김순복 교수는 전문강사교육과정, 직무강의, 친절교육, 스피치 강의 등을 다양한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각 기관에 맞는 맞춤식 강의로 호응도가 높다. 또한 한국강사은행 명강사육성과정 강의와 열린 사이버대학 특임교수로 특강을 하고 있다. 또한 2018년 고려대 명강사최고위과정 특임강사로 위촉되어, 고려대학교에서 강사의 꿈을 꾸는 이들에게 열정적인 강의로 그들의 꿈을 이루어 주고 있다.


김순복 교수의 교육 슬로건은 ‘내안에 긍정과 열정 깨우기’다. 내 안의 긍정과 열정을 찾고, 그것들을 통해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김 교수는 매일 자신에게 행복하다고 주문을 건다.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아침이면 눈을 뜰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고, 숨을 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김 교수의 강의는 열정적인 강연으로도 유명하다. 모든 강연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토해내는 김 교수의 강의는 한풀이 굿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매우 열정적이다. 또한 경기도 교육청 소속 공무원으로서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서도 뛰어난 강의 실력으로 교육공무원들 사이에서 유명강사로 통한다. 김 교수는 교육청에서 신규공무원 직무연수 강의, 공문서 강의, 호봉강의, 친절교육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

자신이 힘들었던 시절, 극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루만지며, 그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김순복 교수는 자신을 벼랑 끝에서도 노래하는 강사라고 자칭한다. “벼랑 끝에 몰려도 정신만 차리면 길이 보여요. 아무리 힘든 일도 마음먹기에 따라서 이겨낼 수 있어요. 포기하는 것과 마음먹기는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저의 힘든 시절을 이겨낸 경험을 바탕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이 날개를 펴고 박차고 일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강의를 하고 싶습니다.”

강의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김순복 교수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교육생들에게 전달하고, 다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살아있는 강의를 통해서 많은 이들의 인생에 동기부여가 되고 그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음에 행복하다고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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