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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광고 등 6개분야…‘톱 미디어 인재’ 양성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은 언론창달과 언론인 양성 및 언론인에 대한 재교육을 목적으로 1992년에 설립되었으며 석사과정과 최고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언론대학원장은 윤영민 교수이고 언론대학원은 14명의 전임교수가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의 석사과정은 언론, 뉴미디어, 광고, PR, 방송, 영상 총 6개의 분야로 나눠져 있고 현재까지 배출해 낸 석사과정 졸업생이 1,500여명에 이른다. 30년에 가까운 전통을 배경으로 졸업생 및 재학생이 대한민국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직종별로는 언론계와 광고PR분야가 가장 많고 통신, 영상, 연기, 출판 등 진출 직종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관련 직종의 종사자들을 재교육하고 직장과 함께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과정을 제공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독립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첨단매체 장비를 갖춰 재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최고위 언론과정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최상위 지도급 인사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사회 패러다임과 미디어 환경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 과정을 수료한 국내 오피니언 리더는 2,000여 명에 이른다. 그간 언론인, 정치인, 행정관료, 경영인, 변호사, 의사 등의 전문가가 최고위 언론과정에서 서로 만나 급변하는 세계 조류에 대해 토론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해왔다. 관심과 배경이 상이한 사회 지도급 인사를 미디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하나로 묶는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수료생은 고대 교우회 구성원이 되어 고대 가족으로서 언론대학원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고위 언론과정은 최상급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학자와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과 토론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언론사 견학, 문화행사 참여, 부부 합동 강의,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강자 및 배우자 간의 교류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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