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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초고속전뇌학습법’ 창안…독서능력 100배로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김용진 박사는 잠자고 있는 뇌세포를 깨워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획기적인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창안하고, 노벨상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를 목표로 진행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진 박사는 1968년부터 속독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1980년 ‘새생활 속독법’을 개발, 발표했으며, 이후 이를 ‘초고속전뇌학습법’으로 발전시켰다.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에 등록되기도 한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세계대백과사전에 등재되어 있을 뿐 아니라,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 연세대 대학원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국 CNN을 비롯해 일본의 NHK, 아사히, 산케이, 요미우리, 중국의 CCTV, 인민일보 그리고 유럽 등지의 매체들도 이 학습법을 심도 있게 보도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저서 「전뇌개발 7Q」,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영문판, 일본어판, 중국어판으로 번역되어 이미 300만부 이상 출간되어 있다. 

일찌감치 김용진 박사의 초고속전뇌학습법에 주목해 온 일본의 경우 ‘1980년대 이후의 독서환경을 크게 바꿨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큰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전뇌학습’은 약 60시간이면 익힐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김 박사는 “초고속 정독 과정의 1단계에서는 집중력과 기억력, 사고력, 어휘력, 판단력, 논리력, 창의력, 순발력 등을 향상시켜 주며, 독서 능력은 10배에서 100배 이상까지도 향상이 가능합니다. 매일 1권 이상 책을 읽을 수 있고, 공부시간을 5분의 1에서 10분의 1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학습 적용 과정의 2단계에서는 영어단어 암기, 한자 암기, 교과서·전문서적 암기, 문제 풀기에 집중하게 되며, 마지막 응용 과정의 3단계는 요점 정리, 이미지, 기억법 등을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한다.



전뇌학습법의 보급에 주력하고 있는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이에게 부여되는 ‘면허’의 개념을 공부 방법에 적용, 학습과정을 모두 이수한 학생에게 ‘공부면허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또한, 뇌 개발을 통해 치매예방에도 획기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오는 4월 7일과 21일,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YMCA 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 무료공개특강을 통해 학습법의 진수를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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