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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한영, ‘글로벌 발전시장’ 세미나 개최
- EY 글로벌 발전산업 전문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트렌트와 에너지 시장의 미래 발표
- EY한영 발전산업 재무자문 리더, 에너지발전 투자자 대상 글로벌 투자기회 소개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글로벌 회계ㆍ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 서진석)은 오는 4월 20일 여의도 태영빌딩 태영아트홀에서 국내 발전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발전시장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Y 글로벌 발전 전문가들이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트렌드와 에너지 시장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김범중 EY한영 파트너가 ‘국내 에너지발전 투자자의 글로벌 투자기회 소개’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사진=EY한영 제공]

또 활발하게 글로벌 발전 시장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산업은행 PF본부에서도 글로벌 신재생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사례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와 에너지 시장 신규 투자에 관심 있는 국내 발전기업과 금융기관을 위해 개최된다.

세미나 준비를 총괄한 EY한영 에너지ㆍ자원ㆍ인프라 리더 김범중 파트너는 “2014년 이후 국내 발전 인프라 시장 내 투자 기회가 줄어들면서 해외 발전시장에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해외 발전시장 투자와 진출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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