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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실에서 고품격 차와 커피를 동시에 즐기는 방법 ‘사이카페’

커피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반면, 믹스커피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줄고 있다. 설탕과 크림이 가득한 단맛보다는 원두커피의 깊은 맛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사무실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의 입지를 좁히며 시장 판도를 뒤바꿔 놓았다. 믹스커피를 애용하던 기존 소비자마저 카페를 찾게 된 것이다.

하지만 주요 카페들의 잇따른 가격 인상에도 사정이 같을 수 있을까? 직장인의 대다수는 필요 이상으로 비싼 값에 부담을 느끼고, 이들 중 일부는 식비보다 많은 돈을 커피에 지출하기도 한다. 보다 합리적으로 커피를 소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카페에 가려니 비용 부담이 뒤따르고 사무실 커피를 마시자니 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면 ‘에스프레소 머신’ 렌탈로 해결할 수 있다. 그 중 ‘사이’에서 출시한 복합 머신 ‘사이카페’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차를 즐겨온 일본의 차 추출기와 고가의 전문가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사이카페’는 오피스음료 문화를 새롭게 선도하고 있다.

‘사이’는 차와 커피는 마음 편히 쉽게 즐길 수 있어야 하며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이념을 추구한다. 이러한 이유로 ‘사이카페’는 전국 각 지역 대리점을 통해 전자동 복합머신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한 잔의 차와 커피를 100원에서 200원대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월급만 빼고 치솟는 물가에 밥 한끼 값에도 팍팍함을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부담 없는 여유와 휴식을 선사하는 것이다.

흔히 사무실 음료라 하면 티백에 의존하는 쓴 맛의 차와 일반 자판기 수준의 커피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반면, 해당 제품은 버튼 하나로 티백의 불편함을 해소한 현미녹차, 녹차, 보리차, 옥수수 수염차를 누릴 수 있으며 이는 일본 70년 전통 기법을 접목한 짙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커피는 전문 Q-Grader(커피감별사)가 엄선한 원두를 정확한 비율로 블랜딩 했다. 일반 커피와 다른 풍미에 미세한 거품 크레마까지 볼 수 있는 ‘사이카페’의 커피는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까지 자유로운 농도 선택이 가능하다.

㈜사이가 오랜 시간을 거쳐 개발한 ‘복합자동머신(사이카페)는 ‘차 원료’ 생산과 ‘원두’를 직접 로스팅 하며 삼박자를 고루 갖춘 시스템 체계로 각광 받고 있다. 최상의 기계 컨디션과 원료 가격의 합리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월 2회 방문 점검 및 A/S까지 가능해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흔히들 인식하고 있는 자판기가 아닌 전문가용 에스프레소머신 수준의 기계 성능과 금속 소재의 내구성으로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사이’는 월 2회 방문을 통한 기계 컨디션 관리와 커피 퀄리티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고객관리 중심의 무상 렌탈 비즈니스를 강화하며 지역별 대리점 및 딜러 모집중에 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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