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남 등 일부지역으로 관심이 몰리면서 지방 청약시장이 미분양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올해 광주광역시 첫 일반분양 청약현장으로 관심을 모은 첨단 진아리채가 1순위 청약에서 12.13대1 당해 마감으로 성공적인 청약 결과를 보였다.

첨단 진아리채는 전세대 4베이, 정남향의 판상형 구조로 실수요의 요구에 맞는 설계와 함께 각종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또한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대형마트, 병원 등 여러 쇼핑문화시설들이 인접하고 첨단, 양산지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생활권이 편리하고 빛고을대로와 하서로, 임방울대로, 제2순환도로(동림IC)가 인접해 있고 호남고속도로, 담양~장성간 고속도로(북광주IC)등 교통접근성이 높다.

광주첨단R&D특구가 인접하여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고 최첨단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첨단3지구(예정)가 인접하여 개발 예정되어 미래가치 또한 풍부한 곳이다.

업계 관계자는 “금번 첫 광주광역시 청약몰이에 성공한 첨단 진아리채는 일곡, 양산지구 등 인근에 노후화 된 아파트가 많아 이전하려는 실수요층이 두껍기 때문에 계약율 또한 높을 것”이라며 향후 계약율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첨단 진아리채의 당첨자 발표는 2월 7일이며 정당계약일자는 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