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 지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18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사업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50~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아파트 단지 내 여성 안전시설 사업지원과 관련해 ‘여성안전 벨 설치 사업’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15일 이상 입주민 의견 수렴 및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되어야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공동주택 각 단지에서는 총사업비의 20~50% 이상을 입주민이 부담해야 한다. 단지별 3개사업 이내 신청이 가능하며, 단지별 5000만원 이내로 지원해 연간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오는 2월28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양천구청 주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연주 기자/yeonjoo7@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