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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도서관 ‘두 배로 데이’ 운영..14권 대출 가능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도서관은 2018년 한 해 동안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 ‘두 배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31일이다.

시민들이 풍성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에 수원시도서관에 오면 평소에 대출할 수 있는 최대 권수의 2배(최대 14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두 배로 데이’에 참여하는 수원시도서관은 북수원·일월·대추골(이상 장안구)·호매실·서수원·버드내·한림(이상 권선구)·선경·중앙·화서다산·창룡·인도래(이상 팔달구)·광교홍재·태장마루·영통(이상 영통구) 등 15개 공공도서관, 슬기샘·지혜샘·바른샘 등 3개 어린이도서관, 반달어린이·사랑샘·한아름·희망샘 등 4개 소규모 도서관까지 모두 22곳이다.

평소 대출 한도가 3권인 반달어린이도서관은 6권까지, 평소 대출 한도가 5권인 사랑샘·한아름 도서관은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나머지 19개 도서관에서는 14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22개 도서관을 포함한 수원시 전체 도서관을 통틀어 대출할 수 있는 책 한도는 1인당 60권이다.‘문화가 있는 날’에 수원시 각 도서관에서는 ‘두 배로 데이’를 비롯해 무료 공연, 전시 등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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